가수 강혜연(사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강혜연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21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강혜연은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대화가 잘 끊기지 않는 스타일이 좋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배우 조정석과 유도선수 안창림을 언급했다.
나아가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그런 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혜연은 지난 2월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 준결승전에서 8위로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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