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셋째 아이(?)를 공개했다.
14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셋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용 유모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유리는 반려견 뿌잉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산책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유모차에 탄 얌전한 뿌잉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약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지난 2월8일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성유리가 7일(금)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성유리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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