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스페이스워크’를 방문한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포항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11개월 만인 지난 16일 100만번째 체험객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영남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파티마씨이다. 시티 파티마씨에게는 포항시화인 장미로 만든 축하 꽃다발과 함께 포항사랑상품권 및 포항운하 크루즈 승선권을 증정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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