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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 중 성형? 리지 달라진 얼굴에 팬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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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5 10:35:15 수정 : 2022-11-11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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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 캡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자숙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사진)가 다소 달라진 얼굴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리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리지는 단정한 원피스, 검정색 터틀넥 티셔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리지는 이전과 다소 달라진 이목구비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지는 지난 2019년 5월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그들이 그대로 운전하게 놔두는 꼴을 못 본다. 옆 테이블에서 술을 먹던 사람이 가게를 나가 운전대를 잡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며 음주운전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 ‘언행불일치’ 행동으로 공분을 사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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