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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13일 대전 대덕구 대청댐에서 우크라 피해 상황과 재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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