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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롯데, 윈터는 두산에서 시구…25일 잠실구장

입력 : 2024-07-22 09:40:32 수정 : 2024-07-22 0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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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터는 두산의 ‘찐팬’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윈터가 두산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수많은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윈터의 시구를 기원하기도 했다.

 

에스파의 카리나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번에는 윈터가 두산에서 승리 시구를 한다.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을 찾아 ‘윈터 시구 기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윈터는 “두산 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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