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지난달 31일 경기 의왕시 전력거래소 경인전력관제센터에서 9월 늦더위 대비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상황실을 둘러보고 있다. 정부는 이달에도 평년보다 높은 전력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7개 발전기의 정비 일정을 조정해 102GW(기가와트) 내외 공급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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