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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문 앞에 주 1회 성인진료 중단을 알리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병원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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