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시, (사)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단 조성돈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 김태형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세대, 장애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라면, 휴지, 밀키트 등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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