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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일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 2025-01-18 07:46:55 수정 : 2025-01-18 0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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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간담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일상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 시장은 이날 “올해 65세를 넘는 어르신이 전체 서울시민이 20%를 넘어섰다”며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약자동행예산을 1조 이상 늘렸고, 27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9만5000여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99개인 스마트경로당을 올해 65곳 추가로 조성하고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지회, 26개 노인대학, 노인여가복지시설 3516개 경로당을 지원한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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