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승오∙이춘우(국민의힘, 영천) 도의원은 17일 2025년 설을 맞아 영천시 소재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잇따라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문에 앞서 양 의원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시설이용 현황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며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과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더불어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승오·이춘우 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이 새해에도 희망을 품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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