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구속…현직 대통령 최초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1-19 03:09:27 수정 : 2025-01-19 03:10:18

인쇄 메일 url 공유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법원 “증거인멸 우려”…구속영장 발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해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는 150여쪽 분량의 구속영장에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시했다.


유경민 기자 yook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지현 ‘깜찍한 손하트’
  • 박지현 ‘깜찍한 손하트’
  • 정혜성 '심쿵 눈빛'
  • 르세라핌 홍은채 '여신 미소'
  •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