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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3배 규모 첨단산업 비즈니스 복합공간 [부동산 특집]

입력 : 2025-02-23 21:14:20 수정 : 2025-02-23 2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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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에 조성되는 비즈니스 복합공간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지상 최대 33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연면적 11만1792㎡) 3배 크기인 약 35만여㎡에 달한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한국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8350㎡)보다 넓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5차 산업의 핵심인 빅테크 산업 중심지역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으로, 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 등도 도입된다. 입주사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세미나룸과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이 들어서며, 최근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춰 영상촬영 및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사 임직원의 휴식을 위해 게임룸과 피트니스클럽, 힐링스팟 등도 조성된다. 이외에도 넉넉한 주차대수(총 2556대)와 45대의 엘리베이터 등으로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306번지에 마련됐다. 1668-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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