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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통복2지구에 쌍용건설이 짓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투시도)’이 들어선다.
49층 초고층 단지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또는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도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 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 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며 “전 타입 알파룸과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단지 인근에는 성동유치원과 평택중앙초, 한광중·고등학교, 시립 비전도서관, 비전동·합정동 학원가가 위치한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및 추가 1년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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