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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155억... 매입 17년 만에 시세차익 100억 달성한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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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4 10:33:20 수정 : 2025-02-24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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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민아가 최소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뉴스1은 신민아가 2008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매입한 부지가 최소 1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2008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약 340㎡(103평)의 노후 주택을 55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채권 최고액이 33억 60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28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27억 5000만 원은 현금 매입이다.

 

해당 부지는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소속사 하이브(HYBE) 등이 위치한 신용산역까지도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 

 

현재 해당 부지 시세는 약 155억 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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