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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최성욱 부부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 더 바랄 게 없다”…시험관 시술→쌍둥이 임신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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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4 10:55:41 수정 : 2025-02-24 11: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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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와 파란 출신 최성욱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혜는 "여러분. 시험관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 발이 작아 오래 걸렸던 우리 아가가 드디어 와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6년간의 긴 난임 기간, 그리고 시험관 기간 동안 많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넘치는 사랑주셔서 성공할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험관 초기부터 오픈하고 소통했던 터라 임신 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직 5주차 이르지만 먼저 알려드린다. 랜선 이모들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라며 "아기 호랑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 부부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편 최성욱은 아내 김지혜의 배를 연신 쓰다듬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와 최성욱은 2022년 TVING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부부간 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최성욱은 사업하는 아내의 고충을 좀 더 이해해 주기로 했다며 가정적인 모습으로 변모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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