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의 희망글판이 봄을 맞아 희망이 가득 담긴 문구로 새 단장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본사 외벽에 올해 첫 번째 희망글판을 설치해 봄맞이 새 단장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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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글판은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봄, 새로운 시작, 도전’등을 주제로 창작문안을 공모해 선정했으며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계절별 희망글판을 제작해 공사 인스타그램과 매거진(Airport Focus) 등 SNS 소통채널에 희망글판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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