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와 박하선이 성실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일 국세청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569명이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훈장은 주식회사 정현프랜트 이용호 대표이사 등 8명, 포장은 법무법인 광장 김정홍 파트너 등 12명에게 수여됐다. 또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에는 배우 지진희와 박하선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디스플레이 등 5개 기업은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탑’을 수상했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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