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왕따설' 화영 "진실없는 사실들"…의미는?

입력 : 2012-07-30 15:10:43 수정 : 2012-07-30 15:10:43

인쇄 메일 url 공유 - +

 

걸그룹 티아라 내 왕따설에 시달린 멤버 화영(19)이 30일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발표 후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짤막한 심경을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왕따설’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후 1시간가량 지난 직후 올린 것으로, 반박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후 1시 김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내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하며, 화영을 조건 없이 계약 해지 해주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