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