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생활 방송'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온라인 방송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실시간으로 방송한 20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노트북에 장착된 웹캠을 통해 자신의 회사생활을 그대로 공개했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은 물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까지 그대로 생중계됐다. 이 여성은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직접 마이크를 이용하지는 않았으나 간간이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방송을 하고 있네" "일하는 데 집중 하나도 안되겠다" "저 방송을 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라는 등 다소 냉랭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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