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사진)가 다리를 꼰 채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화사는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하얀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흰색 하이힐을 조화시켰다. 구릿빛 각선미와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대조돼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다리를 꼬고 앉은 관능적인 포즈에도 시설이 절로 간다. 여기에다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표정까지 더해져 매력을 배가했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느낌”, “섹시하고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외 누리꾼들의 ‘좋아요’가 쏟아졌는데, 이날 오전 10시 현재 7000만개를 넘겼다.
한편 화사는 최근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udjang@segye.com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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