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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싱글앨범 안무 연습 중 허리 부상 “당분간 스케줄 불참”

입력 : 2020-06-23 21:50:46 수정 : 2020-06-23 2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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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23일 0시 데뷔 첫 싱글 미니 앨범 'Maria' 티저를 공개했다. 'Maria'는 29일 오후 6시 발표 예정이다. RBW 제공

 

마마무 화사(25)가 허리 통증으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팬카페 공지를 통해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정상적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고 23일 밝혔다.

 

RBW는 “화사가 최근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 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 소견”이라고 말했다.

 

RBW는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또 “이후 스케줄도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밝혀, 복귀가 늦어질 수도 있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화사는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0시에 발표된 티저 이미지는 붉은색 모노톤에 도발적인 표정인 얼굴을 손으로 받친 모습을 클로즈업해 화제를 모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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