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35·사진)가 보살 분장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살 아니에요. ‘헤이나래’ 촬영날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000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는 서장훈처럼 보살 분장을 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나도 그래”라며 공감했고, 박나래는 “원래 셀카 올리면 팔로워 빠져요? 아 어렵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헤이나래’는 어른들의 개그여신 박나래와 어린이 대통령인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만들어가는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달 초 유튜브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공무원의 ‘복종 의무’ 삭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5/128/20251125518981.jpg
)
![[데스크의 눈] ‘AI 3강’, 백일몽 안 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5/128/20251125518976.jpg
)
![[오늘의 시선] 첨단산업 육성이지 금산분리 완화 아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5/128/20251125518424.jpg
)
![[안보윤의어느날] 너무 많은 사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5/128/2025112551840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