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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볼게요♥” 한예슬, 10세 연하 류성재와 벚꽃 아래서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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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6 10:33:19 수정 : 2021-05-16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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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1∙사진 오른쪽)이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한 가운데 함께 당당히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부른다.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라며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커플 모자를 한 채 벚꽃 아래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13일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연극 ‘운빨 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배우 류성재(31)로,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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