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직접 조사 전에 쟁점사항을 정리해서 서면조사를 먼저 하기로 했다"며 "가급적 주말까지 답변을 받은 뒤 소환 일정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문재인 변호사에게 질의서를 이메일로 발송했으며 원본은 이날 중 수사관이 직접 노 전 대통령 측에 전달키로 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09-04-22 18:06:53 수정 : 2009-04-22 18:06:53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