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 전 복귀 심경을 말하고 있다. 강호동의 복귀는 지난 9월 세금 과소 납부 문제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후 약 1년만이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