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획재정부의 '2014년 달라지는 우리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따르면 2014년부터 군 내무반에 진공청소기 1만4000대가 보급된다. 기존 빗자루와 쓰레받기로 청소하던 내무반 환경이 진공청소기 보급으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동형 에어컨은 357대 보급되고, 오븐기는 40대에서 189대로 늘어난다. 민간조리원은 장병 140명당 1명에서 장병 130명당 1명으로 확대돼 군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 군인 월급은 이등병은 9만7800원에서 11만2500원으로, 일병은 10만5800원에서 12만1700원, 병장은 12만96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인상되며 상병도 15% 가량 오른다. 기본급식비는 1인당 하루 6432원에서 6644원으로 오르며, 병사 기초훈련시 지급하는 빵과 음료 등 증식비는 하루 5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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