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예쁜남자'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나타낸 6.3%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의문의 여자 유라(한채영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마테(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여전히 '마테앓이' 중인 보통(아이유 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상속자들'과 MBC '메디컬탑팀'은 각각 22.1%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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