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레쓰링' 최성국, 베드신 언급 "왜 없었나.. 아쉬워"

입력 : 2014-09-02 21:58:49 수정 : 2014-09-02 21:58: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레쓰링 최성국

'레쓰링'의 최성국이 송은채와의 베드신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최성국은 9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 영화 '레쓰링'(감독 김호준)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성국은 "왜 이 영화에서는 송은채씨와 배드신 없었나 아쉬웠다. 왜 하나경씨와만 두 번 세 번 하는가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레쓰링' 최성국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쓰링 최성국, 그 유머 죽지 않았어", "레쓰링 최성국, 최성국 코미디 연기 기대돼", "레쓰링 최성국, 빨리 개봉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쓰링'은 난봉꾼 해주(최성국 분), 그와 동거하는 당돌한 제자 은희(송은채 분)의 사이에 육감적인 몸매의 여교수 신혜(하나경 분)가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로 최성국은 극 중 예술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사랑을 즐기는 엉뚱한 괴짜 교수 해주 역을 맡았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연예뉴스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