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파리모터쇼] ‘디자인’ 강조한 프랑스 車 브랜드, 화려한 소형차로 승부

입력 : 2014-10-02 16:49:54 수정 : 2014-10-02 21:13:0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2014 파리모터쇼’에서 프랑스 브랜드가 디자인을 강조하는 행사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화려한 조명으로 꾸민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의 모터쇼 부스.
▶ 시트로엥은 연비를 강조한 C4 칵투스 에어플로우 21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 지난회에 준중형 해치백 메간을 전면에 내세웠던 르노가 이번에는 신형 MPV 에스파체로 전시장을 꾸몄다. 천정에서 색을 바꾸며 오르내리는 조명이 이채롭다.
르노, 푸조, 시트로엥 등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는 침체됐던 유럽 경기가 살아나면서 자동차 판매가 4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활기를 띄고 있으며 이번 모터쇼에도 경기 회복의 경향을 담았다.

파리=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