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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골드만삭스 ‘배달의 민족’에 투자 外

입력 : 2014-11-27 20:15:22 수정 : 2014-11-27 2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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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배달의 민족’에 투자

배달앱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미국 골드만삭스 주도 컨소시엄에서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고도화 작업과 향후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기술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네이버 산하 일본 라인과 합작회사 라인 브로스를 설립하고 프리미엄 음식 배달앱 ‘라인 와우’를 출시했다.

KT, 배달업체용 ‘페이온 플러스’ 출시

KT는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쉽고 빠르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페이온(Payon)플러스’ 솔루션을 출시하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온 플러스에 가입된 배달업체로 주문하면 고객의 스마트폰에 승인번호가 전송된다. 이 승인번호를 스마트폰에 입력하면 결제액이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 청구돼 배달 주문 시 현금을 준비하거나 번거롭게 카드 결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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