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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컴백 앨범 발매 앞두고 사망 ‘안타까워’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 컴백 앨범 발매 앞두고 사망
‘안타까워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김경민
)이 사망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
지난 3일 브로큰 발렌타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갑작스럽게 ,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 (김경민 )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 2호실 '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5일 입니다 . 늦은 시간에 빈소가 마련된 관계로 , 유가족 및 친지분들을 제외한 조문은 8월 4일 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
특히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미리 곡 작업을 해놓은 뒤 멤버 쿠파가 제대하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었다고 전해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
한편 지난
3일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이 숨졌으며 사인은 익사로 전해졌다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 세상에 어쩌면 좋나요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 진짜 좋아했는데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 너무 충격적이라서 말이 안나온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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