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열애, `파격적인 노출과 격정적인 정사신`에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배우 김혜선(46)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은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 날짜를 잡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이 결혼할 경우 그녀에게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 된다.
1995년 첫 번째 결혼한 그녀는 성격 차이로 8년 만인 지난 2003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해 지금까지 아들과 딸을 키우며 싱글로 살고 있다.
김혜선은 방송에서 두 번째 남편과 헤어지며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을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재기에 성공한 그녀는 최근 종영된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채수빈의 생모로 열연했다.
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려심 강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김혜선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혜선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배우 김산호와 아찔한 베드신을 찍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혜선은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김산호와 격정적인 정사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