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정소민이 '디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정소민의 과거 성준과의 깜찍한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 2012년 JTBC의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에 출연해 성준과 깜찍한 베드신을 연기했다.
재회의 과정에서 성준과 소민이 침대에 함께 누워 "앞으로는 잘 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한 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우결수'는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토앻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젊은이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데이' 정소민 수위높은 베드신에서도 성준이랑 깜찍했어" "'디데이' 정소민 성준 잘어울렸는데" "'디데이' 정소민 이번에는 우결수에 나왔던 김영광이랑 함께 디데이 출연하네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됐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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