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안정환, 80세 시간 여행 김성주와 남다른 케미 자랑 "일단 고소부터 해야" / MBC '미래일기' 캡처 |
'미래일기' 안정환이 김성주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미래일기'에서 안정환이 80세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홀로 식사를 하던 중“40년 전에 김성주라고 있어. 그때 유명한 아나운서인데 지금은 먼저 갔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김성주가 등장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주가“내가 안정환은 다 키웠다”라는 말에 안정환은 울컥하면서“일단 고소부터 해야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해 폭소케 했다.
한편 '미래일기' 안정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래일기' 안정환, 귀여워" "'미래일기' 안정환, 웃기다" "'미래일기' 안정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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