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강성연, 남편 77세로 분장한 얼굴 보자 눈물 왈칵 "너무 늙었어"

'미래일기' 강성연, 남편 77세로 분장한 얼굴 보자 눈물 왈칵 "너무 늙었어" / MBC '미래일기' 캡처

' 미래일기 ' 강성연 , 남편 77 세로 분장한 얼굴 보자 눈물 왈칵 " 너무 늙었어 "

'미래일기' 강성연과 그녀의 남편 김가온이 77세인 미래로 시간여행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미래일기'에서 배우 강성연과 남편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77세로 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각자 77세로 변장한 뒤 만난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만난 뒤 서로를 마주보고 울컥하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강성연은 남편의 얼굴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 늙었다"라고 말했고, 이어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래일기' 강성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래일기' 강성연, 완전 대박" "'미래일기' 강성연, 울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