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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산다라박 거미 품에 안겨 환한 미소 '다정하네'

입력 : 2016-02-11 09:53:31 수정 : 2016-02-11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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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산다라박 거미 품에 안겨 환한 미소 '다정하네'
사진: 산다라박 SNS

신의 목소리 거미, 산다라박 거미 품에 안겨 환한 미소 '다정하네'

신의 목소리 거미가 화제인 가운데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슈가맨의 쇼맨은~? 드디어 오셨어용! 우리언니~ 울언니~ 내가 ㅉㅔㄹ 좋아하는 우리 거미 언니! 완전 반가웠어요! 흑흑흑 최근에 가면 쓰는 프로그램 나오셨을 때도 내가 처음부터 알아봤지만 아는 척도 못하고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또 언니의 대박 라이브를 듣게 되었네요. 캬~ 조각미남 유희열팀 홧팅 홧팅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과 거미는 다정하게 서로를 꼭 안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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