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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현에 공식사과 "제 모습이 부끄러워"

입력 : 2016-02-18 09:11:13 수정 : 2016-02-18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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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사과를 한 규현.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양세형 논란에 김동현에게 트위스터를 당하며 사과했다. 규현의 난처한 입장을 도우려 김구라와 김국진은 옆에서 부추기며 폭소케 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MC들이 규현에게 앞서 양세형과 관련해 사과를 하라고 밝혔다.

이에 규현은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김동현에게 '트위스터' 기술 공격을 당해 웃음을 전했다.
 
앞서 규현은 오프닝에서 양세형 논란에 대해 "제가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 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부끄러웠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행동하고 말하는 제가 되겠다"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옆에서 "이 친구 욕 먹는 거 보면서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사과를 봉투에 넣어서 드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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