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이 슈즈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박서준과 지소연은 최근 그들만의 도도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한 슈즈 브랜드와 광고 영상 촬영에 임했다.
“남자는 허리를 굽히지 않아”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에스콰이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 박서준과 지소연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진지한 모습부터 코믹한 포즈, 키스신까지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현장에서 박서준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텝들에게 직접 초콜렛을 준비해 선물하는 등 배려심 넘치는 면모까지 드러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소연 또한 캔들을 스탭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 더욱 분위기를 북돋았다.
박서준과 지소연이 활약한 이번 에스콰이아 광고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TV 뿐만 아니라 에스콰이아 SNS를 통해 추가적으로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남친으로 삼고싶은 워너비 캐릭터를 연기하며 지금까지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서준은 올해 방영을 앞둔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서 더욱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지소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엄마’와 현재 ‘동네의 영웅’에서 섬세한 연기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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