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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숙소생활 고충 "샤워 한번 하기 위해 4시간 기다려" 토로

입력 : 2017-09-04 21:10:03 수정 : 2017-09-04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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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사진)이 숙소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을 얘기하며 "방 3개를 나눠 쓰고 있다"며 "게임으로 랜덤으로 방을 정했는데 친해지기 위해 정한 룰이다"라며 "딱히 불편한 건 없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멤버들이 많다보니 씻을 때 오래 걸리긴 한다"며 "샤워 한 번 하기 위해 4시간까지 기다려본 적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워너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으로 만든 프로젝트 아이돌그룹으로 오는 2018년 12월까지 활동한 뒤 해체한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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