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환자들이 작성한 손카드에는 한 해 동안 고마웠거나 수고해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위로가 담겨있으며 병원은 이 트리를 ‘러브 트리’라 부른다. 러브 트리에는 병원관계자와 환자, 환자보호자 등이 작성한 1000여장의 손 카드가 매달렸으며 트리에 걸린 손카드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수신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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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11 03:00:00 수정 : 2017-12-10 1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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