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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 다정한 모습 '포착'

입력 : 2018-01-15 13:48:38 수정 : 2018-01-15 1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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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2)가 마필관리사와 열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더팩트'는 정유라가 마필관리사 이모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압구정동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했으며, 이후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나오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이 씨는 지난해 정유라가 해외 도피를 도왔으며, 현재 정유라가 살고 있는 미승빌딩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25일 택배기사로 위장한 한 남성이 정유라의 가택에 침입했다. 당시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렀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 피해 남성이 바로 이 씨였다고 더팩트는 전했다.

정유라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 씨와 지난 2016년 4월 결별했으며, 아들은 정유라가 맡아 키우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최순실 씨는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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