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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이트, 마약혐의 받아…자택서 대마초 흡입 의혹

입력 : 2018-05-14 14:56:15 수정 : 2018-05-14 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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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8·본명 신민철·사진)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경향신문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가 2016년 11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를 받는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맥시마이트는 경찰 조사 당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리지널 하우스와 일렉트로 하우스 등 하우스 뮤직 계열의 DJ 겸 프로듀서다.

2015년 DJ KOO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타이틀 곡 '픽 미'(PICK ME)를 공동 작곡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올리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맥시마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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