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첨성대의 정체는 걸그룹 우주소녀 설아(사진)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첨성대'와 '미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첨성대는 이하이의 '로즈'(ROSE)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미실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이후 결과는 67대 32로 미실의 승리.
곧이어 첨성대의 정체는 공개됐고 우주소녀 맏언니 설아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