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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40억 투입 ‘2019년 융합연구단 사업’ 유치

입력 : 2019-11-14 05:00:00 수정 : 2019-11-13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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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모한 ‘2019년 융합연구단 사업’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공동으로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지역사회 현안 및 산업계 기술 현안 해결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3년간 240억원이 투입된다. 융합연구단은 해운대구 우동 소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층에 400㎡ 규모로 조성된다. 이 융합연구단이 유치되면 KISTI와 ETRI 연구인력 40여명이 상주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안전·안심 사회 실현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실용화’를 연구하게 된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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