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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라디오 울림, 송년특집 ‘울림 스테이션’ 예고

입력 : 2019-11-18 16:21:37 수정 : 2019-11-18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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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디오 BTN ‘울림’ (대표이사 구본일)이 송년특집 ‘울림스테이션’을 예고했다.

 

BTN라디오는 오는 12월 9일 대학로 소극장에서 송년특집 ‘울림스테이션’을 개최하고 애청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울림스테이션’은 지난 1월부터 BTN라디오의 월간 브랜드 콘서트로 제작돼 왔다. 진행은 BTN라디오 ‘음악풍경’ DJ이다. 그룹 ‘자전거 탄 풍경’ 멤버 송봉주와 ‘Mnet 슈퍼스타K 5 준우승’ 출신 박시환이 맡는다.

 

서울 대학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개방송에는 자전거 탄 풍경, ABRY, 임주연, 호란, EXIT, 홍대광, 바버렛츠 등이 출연해 겨울밤을 낭만으로 채운다.

 

한편 ‘울림스테이션’은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재주소년 박경환, 오소영, 육중완밴드, 스텔라장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올해 울림스테이션과 함께한 주요 게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00만 포교사 모임인 ‘BTN붓다회’의 후원으로 만들어가는 송년특집 ‘울림 스테이션’은 12월 9일 저녁 8시부터 두 시간동안 진행된다. 초대권은 평일 오전 8시와 저녁 8시에 방송되는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동준 기자 blodie@segye.com

사진=BTN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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