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사진)이 봄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오늘 아침 드라마 리딩하러 왔다가 날이 좋아서 잠시 잠깐 마스크 벗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미키마우스 후드티, 검은 레깅스, 흰 운동화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도 한 장 올렸다.
구름이 펼쳐진 파란 하늘, 녹색으로 변한 나무, 평범한 도시의 길이 여유로운 봄날을 보여준다.
이시영의 모습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 마음의 평안을 함께 찾는 일상을 보여줬다.
이시영이 출연한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은 넷플릭스를 통해 올해 공개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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