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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서 무더기 감염… 경북 신규 확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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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0 09:57:37 수정 : 2021-04-20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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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발생 20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모두 386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구미 10명, 경산 8명, 포항 2명, 영천 1명이다.

 

이중 구미 10명은 모두 LG디스플레이 생산 공장 관련 확진자다. 구미에서는 지난 17일 확진된 LG디스플레이 사무동 직원의 배우자와 직장 동료 7명, 확진된 직장동료의 부인과 딸 등 접촉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지난 14일 경산 백천동의 식당을 다녀온 후 확진된 공무원의 직장 동료 1명이 감염됐다. 또 이 동료와 접촉한 다른 부서 여직원 1명도 확진됐다.

 

여기에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과 전날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도 양성으로 판명 났다.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포항에서는 지난 5일 참빛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과 16일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서는 지난 5일 포항 참빛교회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1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206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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