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16주 차에 몸무게 80㎏…막달 되면 배 얼마나 나올지 무서워"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5-18 13:32:59 수정 : 2021-05-18 13:32: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6주차 근황을 알렸다.

 

황신영은 1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쌍둥이 임신 16주차 보디체크. 너무 잘 먹어서 80㎏ 찍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벌써부터 볼록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신영은 “16주차면 이제 성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낼모레 목요일에 병원 가면 쌤께서 힌트를 주실지 안 주실지 잘 모르겠다”며 “남편이랑 저랑 뭐가 있나 없나 유심히 잘 보고 오겠다”고 전했다.

 

또 “요즘 컨디션은 너무 좋다”며 “아주 잘 먹고 배변도 잘 나오고 가려움도 많이 좋아졌다. 20주차부터는 배가 무거워 잘 못 돌아다닐 것 같아서 그 전에 어디든 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 중순쯤 출산 예정인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다”며 “막달 되면 배가 어느 정도 나올지 좀 무섭다. 그래도 우리 삼둥이 너무 잘 크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삼둥이라 다르네요”, “너무 예쁜 D라인이셔요”,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만 크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 현재 세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최근 1층집이 없는 아파트 2층으로 이사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트리플에스 VV 린 '강렬한 눈빛'
  • 박지현 '순백의 여신'
  • 김민주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러블리 끝판왕'